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만화)/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89화 [[불고기]] 그리고 [[와인]] ==== * 김성선: 직급은 대리. 고2 때 친구 집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찮게 친구 아빠의 와인(샤토 디켐)을 따 마신 것을 계기로 와인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 [[소믈리에]] 수준이 되었다. 이 점으로 회사의 신임을 받아 장 필립의 식사와 와인의 대접을 하지만 식사값으로 천만원을 넘게 쓰고도 두 가지가 빠졌다는 말을 듣고 회장에게 불려가서 무진장 갈굼당하고는 기분 나빠하지만 장 필립이 추천한 불고기와 와인의 맛을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 처음 연재될 당시엔 성씨 없이 그냥 '성선'으로만 나와서 독자들이 '드디어 베일 속에 숨어있던 성찬이 형의 등장이다!'라며 온갖 설레발을 떨었으나 아니었다. 애초에 부모도 다른 사람이다. * 장 필립: 젊은 나이에 프랑스 본사의 아시아 판매 담당 이사가 된 능력자. 김성선이 마련한 자리에서 무척 비싼 와인을 맛보았지만 식사에 두 가지가 빠진 것이 있다면서 성찬, 진수와 함께 불고기에 어울리는 와인을 찾아서 자신이 식사를 대접한다. 그 두 가지 빠진 것은 와인은 즐기는 것인데 완전히 공부하듯이 마시고 마치 일부 고급스러운 사람들의 전유물인양 하는 것이 안타깝고 옳지 못하다는 것과 가격이 저렴한 와인이라도 음식과 궁합이 맞으면 훌륭한 와인이 된다는 것이었다. [[프랑스인]]이지만 [[영어]]가 유창한데,[* 물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비즈니스맨이 영어를 못 하는 게 더 이상하다. 그리고 유럽권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다 영어를 배우고 사실상 공용어로 사용한다.] 등장인물들과는 영어로 이야기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